무슨 일이 있었나

중간보고서 시즌이 끝난 뒤 이번 주(9월 7일~9월 12일) 모두 680개 상장사가 기관 조사 기록 정보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안지커지는 176개 기관의 조사를 받았고, 오비중광은 100개 기관의 조사를 받았으며, 젠차오과기, 보잉터한, 캉시통신, 난야신차이, 구더뎬차이 등 회사도 조사 기관 수가 모두 50개를 넘었다.

안지커지 조사에 참여한 기관은 공모, 사모, 보험자금, 은행, 외자 등 유형을 아우르며 자스자진, 보스자진, 징루이사모, 핑안자관, 자오상은행 등이 포함됐다. 기관이 주목한 핵심은 안지커지의 ‘해외 진출’ 상황과 오비중광의 로봇 사업 상황이었다.

고급 반도체 소재 화학기계연마(CMP) 슬러리 분야의 선도 기업인 안지커지는 조사에서 회사가 ‘중국에 기반을 두고 세계에 서비스한다’는 전략적 위치를 견지하고 있으며, 현재 수익 기여는 중국 본토가 주를 이루고 해외 배치는 점진적이고 필요에 따라 추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대만 및 기타 해외 사업은 모두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단계에 있으며 전체 진도는 예상에 부합한다.

왜 중요한가

기관 조사의 밀집도는 통상 시장 관심도의 풍향계로 여겨진다. 안지커지가 일주일 만에 176개 기관을 끌어모았고 기관 유형이 공모, 사모, 보험자금, 은행, 외자에 걸쳐 있다는 점은 해외 확장 서사가 현재 반도체 소재 섹터에서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지커지의 업계 주기 판단은 AI가 가져온 수요 증가를 가리킨다. 이 수요 동력이 지속된다면 반도체 소재 단계의 생산능력 건설과 공급망 보장 진도가 관련 기업의 성장 실현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

핵심 사실

이번 주(9월 7일~9월 12일) 680개 상장사가 기관 조사 기록 정보를 공개했다.

안지커지는 176개 기관이 조사했고, 오비중광은 100개 기관이 조사했다.

젠차오과기, 보잉터한, 캉시통신, 난야신차이, 구더뎬차이 등은 조사 기관 수가 50개를 넘었다.

안지커지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5.2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2% 증가했고,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5.3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56% 증가했다.

안지커지 주가는 최신 219위안/주, 총시가 500억 위안이며 올해 들어 상승폭이 30%를 넘었다.

다음에 지켜볼 것

안지커지 해외 사업의 실제 추진 속도는 추적할 가치가 있다. 회사는 중국 대만 및 기타 해외 사업이 적극적 개척 단계에 있고 진도가 예상에 부합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해외 매출 비중 변화가 이 전략의 성과를 검증하는 직접 지표가 될 것이다.

AI가 이끄는 반도체 수요가 이어질 수 있는지, 그리고 산업망 각 단계의 공급 능력 건설이 실제로 얼마나 빨리 이뤄지는지가 안지커지의 기술 연구개발, 생산능력 건설, 공급망 보장 투자 회수 주기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기관 조사 열기가 보유 지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도 주목할 만하다. 안지커지의 6월 말 10대 유통주주에는 사회보장기금 조합, 루이중생명 자체 자금 및 여러 반도체 소재·칩 ETF가 포함됐고 액티브형 펀드도 지분을 보유했으며, 향후 주주 구조 변화는 기관의 태도를 반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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