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최근 A주 영화·방송 업종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다수의 AI 영화 관련 테마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영화관 하위 업종은 지난주 강하게 반등했다.

보나필름그룹(Bona Film Group)은 AI가 참여한 장편 영화 '싼싱두이: 미래 이야기(Sanxingdui: Future Stories)'가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AI가 깊이 관여한 국내 최초의 초사실적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다. 앞서 첫 AIGC 장편 드라마인 '서유기: 그 이후의 이야기(Journey to the West: The Later Chapters)'가 망고TV와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되었으며, 모든 영상과 캐릭터가 100% AI로 생성되었다.

지난주(8월 31일~9월 4일) 영화관 하위 업종은 강한 랠리를 보였다. 망고 엑설런트 미디어(Mango Excellent Media)는 50% 이상 상승했고, 환루이 세기(Huanrui Century)는 약 43% 올랐으며, 보나필름과 상하이필름은 각각 10% 이상 상승했다.

왜 중요한가

AI가 영화·방송 제작에 깊이 융합되면서 비용을 크게 줄이고 제작 효율을 높이고 있다. 중국의 AI 생성 드라마 및 만화 시장은 2026년 400억 위안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 대비 138% 증가한 수치로, 콘텐츠 제작 방식의 큰 전환을 예고한다.

'서유기: 그 이후의 이야기' 같은 AI 기반 콘텐츠의 성공은 제작 모델의 구조적 변화를 보여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재편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열 가능성이 있다.

핵심 사실

보나필름의 '싼싱두이: 미래 이야기'는 AI가 깊이 관여한 국내 최초의 초사실적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로,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망고 엑설런트 미디어의 '서유기: 그 이후의 이야기'는 위성TV에서 방영된 최초의 AIGC 장편 드라마로, 실제 배우나 실사 촬영이 전혀 없다.

데이터아이 리서치(DataEye Research)는 중국의 AI 드라마·만화 시장이 2026년 400억 위안에 이르러 전년 대비 13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관이 리서치한 23개 AI 영상 테마주 중 2026년 순이익 성장률이 3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단 7개이며, 여기에는 성톈네트워크(Shengtian Network), 링윈광(凌云光), 자이언트네트워크(Giant Network) 등이 포함된다.

앞으로 지켜볼 점

'싼싱두이: 미래 이야기'의 흥행 성적과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관객 반응을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향후 AI 영화 제작에 대한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해외 매출 성장세가 강하고 예상 이익 증가율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AI 영상 테마주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지속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AI 기반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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