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제32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AI가 대형 경제권과 대기업만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의 중소기업을 위한 '공공재'로 기능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번 회의는 중소기업의 혁신과 회복력에 관한 '광저우 이니셔티브'를 채택했으며, 여기에는 AI 포용성 증진과 디지털 인프라 연결성 강화를 명시적으로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중국은 광저우에 아시아태평양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AI 역량강화센터를, 선전에 아시아태평양 중소기업 협력구역을 각각 설립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AI의 이점을 공동의 협력 성과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왜 중요한가
지난 20년간 광대역 통신망과 스마트 기기 보급이 진전되었음에도, AI 시대는 더 새롭고 미묘한 형태의 디지털 격차를 만들어내고 있다. 중산대학교의 리빙 교수가 지적했듯, 많은 개발도상국에 부족한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 존재와 활용법에 대한 인식이다.
AI 포용성을 확대하려는 노력은 이 지역의 포용적 성장과 장기적 번영을 위해 중요하며, AI 물결 속에서 어떤 중소기업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데 핵심적이다.
같은 날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중소기업의 AI 창업 지원 계획(2026-2028)을 발표해, 국내 중소기업의 AI 도입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정책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핵심 사실
제32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가 최근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광저우 이니셔티브'가 제안되었다.
중국은 중소기업을 위해 광저우에 AI 역량강화센터를, 선전에 협력구역을 설립하고 있다.
공업정보화부는 회의와 같은 날 '중소기업 AI 창업 지원 계획(2026-2028)'을 발표했다.
앞으로 지켜볼 점
광저우와 선전의 플랫폼이 기술 인식이 낮은 곳을 포함한 여러 APEC 경제권의 중소기업에 AI 역량을 실질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인가?
광둥성 산업클러스터에서 시범 시행된 '정부-플랫폼-중소기업' 모델이 다른 지역과 업종으로 어떻게 확산될 것인가?
APEC 플랫폼이 AI 도입을 가로막는 인식 격차와 환경적 격차를 해소하는, 정기적인 기술 교류와 역량 구축을 위한 지속가능한 메커니즘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