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가 '인공지능 중소기업 창업 지원 계획(2026-2028)'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산업 응용, 데이터 서비스, 지능형 컴퓨팅 등 핵심 분야를 겨냥해 향후 3년간 다수의 혁신적인 AI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신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1만 개 이상 육성, '작은 거인'(전문화·특화·혁신형) 기업 2,000개 초과 배출, 그리고 가젤 기업과 유니콘 기업의 출현을 목표로 제시한다.
왜 중요한가
이번 계획은 중국이 풀뿌리 단계에서부터 AI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를 보여주며, 산업 전반의 혁신과 AI 도입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다.
중소기업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 계획은 AI 개발을 대중화하여 소규모 사업자들도 AI 발전에 기여하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수 있다.
'1인 기업'과 '슈퍼 개인'을 강조하는 대목은 AI 분야에서 더 유연하고 민첩한 창업 모델로의 전환을 시사한다.
핵심 사실
이 계획은 2026-2028년을 대상 기간으로 하며 MIIT가 발표했다.
신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1만 개 이상, '작은 거인' 기업 2,000개 이상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계획에는 고수준 기술창업 인큐베이터 10곳과 국가급 중소기업 공공서비스 시범 플랫폼 10곳 구축이 포함된다.
4대 분야에 걸친 15개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보편적 컴퓨팅 파워 지원과 'AI 네이티브' 기업 지원 등의 조치를 담고 있다.
또한 국가 오픈소스 커뮤니티 AtomGit 지원과, 기업 자체 평가에 기반한 인재 정착(호적) 정책 모색도 언급하고 있다.
앞으로 지켜볼 점
특히 보편적 컴퓨팅 파워를 비롯한 자원이 중소기업에 어떻게 배분되는지 등 계획의 구체적인 이행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이러한 정책의 결과로 새로운 AI 유니콘과 가젤 기업이 등장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방정부들이 AI 분야의 '1인 기업'과 '슈퍼 개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을 어떻게 조정해 나가는지 살펴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