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인가
화진증권은 A주의 과거 9월 실적을 되짚어보며, 2010년 이후 상하이종합지수가 상승 편향을 띤 박스권 흐름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16번의 9월 중 9번은 상승했고 7번은 하락했다. 이 회사는 9월 시장 움직임의 주된 요인으로 정책 및 대외 이벤트, 펀더멘털, 유동성을 꼽았다.
동인을 살펴보면, 화진증권은 우호적인 정책이나 대외 이벤트가 있을 때 9월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 반면, 긴축 정책이나 부정적인 대외 이벤트는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승했던 9번의 해에는 제조업 PMI, 부동산 판매, 소매판매 또는 수출 증가율의 반등도 함께 나타났으며, 유동성 역시 영향을 미쳤다.
이번 9월에 대해 화진증권은 정책과 대외 이벤트가 비교적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이란 협상 가능성과 중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경제와 기업 실적이 계속 회복세를 보이고, 수출은 높은 증가율을 유지하며, 인프라 투자는 안정화되고, 첨단 제조업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소매판매도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동성은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왜 중요한가
이번 보고서는 강한 랠리보다는 상승 편향을 띤 박스권 장세를 예상해야 한다는, 건설적이면서도 신중한 시각을 제시한다. 성장주와 경기순환주 스타일을 강조한 점은 AI, 정책 지원을 받는 기술주, 금속 관련 업종에서의 기회를 시사한다.
언급된 조건들 — 우호적인 정책, 완화되는 대외 긴장, 회복되는 펀더멘털, 완화적인 유동성 — 이 현실화된다면 시장은 공격적인 포지셔닝에 보상을 줄 수 있다. 다만 보고서 자체의 리스크 경고에서도 언급하듯, 과거 패턴이 반복되지 않을 수 있으며 정책이나 대외 변수의 돌발 변화가 상황을 바꿀 수도 있다.
핵심 사실
2010년 이후 상하이종합지수는 16번의 9월 중 9번 상승, 7번 하락했다.
화진증권은 9월 A주 시장 움직임이 주로 정책/대외 이벤트, 펀더멘털, 유동성에 의해 좌우된다고 밝혔다.
화진증권은 9월에 성장주와 경기순환주 스타일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보며, 대형주와 소형주 스타일은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에 주목할 점
미국-이란 협상과 중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실제로 성사되어 시장 심리를 개선시키는지 지켜봐야 한다.
수출, 인프라 투자, 첨단 제조업, 소매판매, 기업 실적 등 경제 지표들이 계속 회복세를 보이는지 추적할 필요가 있다.
예상되는 우호적인 환경이 확인되는지 보기 위해 유동성 상황과 자금 유입, 그리고 연준의 금리 결정을 주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