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증권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해온 디본펀드(Dibon Fund)의 퀀트 펀드매니저 티윈타오(Ti Yuntao)는 통계학, 계량경제학, 금융학을 결합한 퀀트 투자 프레임워크를 구축했으며, 고빈도 매매나 시장 타이밍보다 장기 펀더멘털과 안정성을 우선시한다.
그는 자신의 핵심 신념을 '좋은 기업은 잠시 자리를 비울 수는 있어도 시장에서 퇴출되지는 않는다'는 말로 표현하며, 자신의 투자 방식이 제로섬 트레이딩 게임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우량 기업에 투자해 그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티윈타오는 이러한 철학을 인덱스 강화형 상품에 적용해 CSI 300과 같은 벤치마크 대비 안정적인 연간 초과수익을 추구하며, 시간이 지나도 일관되고 고른 초과수익을 내는 데 중점을 둔다.
왜 중요한가
퀀트 투자가 고빈도화, 복잡한 모델 쪽으로 흘러가는 시대에 티윈타오의 '논리 기반 퀀트' 접근법은 펀더멘털 금융 논리와 장기 안정성에 뿌리를 둠으로써 차별화되며, 그는 이것이 기본적인 금융 원리에 더 부합한다고 주장한다.
고르게 분산된 초과수익과 업종·시장 중립성 같은 엄격한 리스크 관리를 강조하는 그의 방식은, 극단적인 단기 성과보다 꾸준한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보다 지속 가능한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인내심 있고 규율 잡힌 전략임을 보여준다.
퀀트는 중립적인 도구일 뿐이며 진정한 알파는 유동성을 그러모으는 데서가 아니라 가격 왜곡(미스프라이싱)을 바로잡는 데서 나온다는 티윈타오의 관점은, 시장 변동성이 커질 때마다 퀀트 매매를 향해 쏟아지는 흔한 비판에 대한 반론을 제공한다.
주요 사실
티윈타오는 증권업계에서 20년 넘는 경력을 지닌 디본펀드의 퀀트 펀드매니저다.
그는 통계학, 계량경제학, 금융학을 결합해 장기 펀더멘털과 안정성에 뿌리를 둔 퀀트 시스템을 구축한다.
그는 좋은 기업은 '자리를 비울' 수는 있어도 '퇴출'되지는 않는다는 믿음으로 자신의 투자 철학을 요약한다.
인덱스 강화형 상품의 경우, 그는 CSI 300과 같은 벤치마크 대비 안정적인 연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며 동종 상품군 중 상위권에 들고자 한다.
그는 리스크 관리를 사전적이고 독립적인 프로세스로 취급하며, 업종 및 시장 중립성에 대해 엄격한 통제를 시행한다.
그는 퀀트를 중립적인 도구로 보며, 진정한 알파는 단순히 유동성을 취하는 데서가 아니라 가격 왜곡을 바로잡는 데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앞으로 지켜볼 점
티윈타오의 '논리 기반 퀀트' 접근법이 다양한 시장 상황, 특히 그의 전략이 지수 대비 낙폭을 제한하고자 하는 하락장에서도 계속해서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낼 수 있을지 여부.
단기 매매와 고빈도 전략이 흔히 주류를 이루는 시장에서, 고른 초과수익과 장기 안정성을 강조하는 그의 방식이 투자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그는 하반기 이후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퀀트의 초과수익 기회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것이 시장 테스트를 거친 전략 프레임워크의 견고함에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