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세르비아의 다뉴브 회랑(Danube Corridor) 고속도로 개통식이 8월 30일 오전에 열렸으며,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대통령과 정부 고위 관계자들, 중국 대사관 장쩌(Zhang Zhe) 대리대사가 참석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새 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이 도로가 세르비아의 국익 증진, 국내 관광 활성화, 그리고 동부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고속도로가 8월 31일 공식 개통되어 통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장쩌 대리대사는 이 회랑이 세르비아 동부의 아름다운 경관지로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일 것이라며, 도로는 도시와 도시를 잇는 것뿐 아니라 사람들의 우정과 미래의 기회도 연결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산둥가오쑤그룹(Shandong Hi-Speed Group)이 5년에 걸쳐 건설한 이 프로젝트는 총연장 68킬로미터, 왕복 4차로, 설계속도 시속 100킬로미터의 고속도로다. 유럽 E75 고속도로의 중요한 지선이자 중국-세르비아 협력의 본보기로 꼽힌다. 부치치 대통령은 공사 현장을 일곱 차례 방문했으며, 이 도로를 '미래로 가는 길'이라고 불렀다.

왜 중요한가

이번 고속도로는 중국과 세르비아 간 인프라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 프로젝트는 양국 관계의 대표 사례로 여겨진다.

관계자들이 강조했듯이, 교통망 개선은 세르비아의 낙후된 동부 지역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치치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여러 차례 챙긴 것은 그가 이 프로젝트를 국가 발전에 있어 전략적으로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준다.

핵심 사실

다뉴브 회랑 고속도로는 총연장 68km이며, 4차로에 설계속도는 시속 100km다.

공사에는 5년이 걸렸으며, 그 기간 동안 부치치 대통령은 현장을 일곱 차례 방문했다.

이 고속도로는 산둥가오쑤그룹(Shandong Hi-Speed Group)이 건설했으며 유럽 E75 고속도로의 지선이다.

이 도로는 8월 31일 공식 개통되어 통행이 시작된다.

앞으로 지켜볼 점

중국 측 장쩌 대리대사가 예측한 대로 이 고속도로가 세르비아 동부 지역 관광객 수의 실질적인 증가로 이어질지 여부.

이 프로젝트가 '본보기'로 평가받는 만큼, 중국-세르비아 협력 하에 추가 인프라 프로젝트가 이어질지 여부.

앞으로 몇 달간 이 새 도로가 지역 경제 활동과 연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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