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미국 재무부가 이번 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와 관련해 블룸버그 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여러 주요 언론사 기자들에게 취재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이번 거부 조치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변동성을 겪고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나왔지만, 재무부는 경제 정책 입안자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이는 이번 행사에 대한 다수의 언론 취재 신청을 거부하면서도 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일요일 AP통신에 이번 결정이 편집 관점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왜 중요한가
명확한 설명이 없다는 점은 주요 국제 경제 포럼에서 언론 접근이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한 투명성 우려를 낳고 있으며, 특히 금융 불안정과 지정학적 마찰이 겹친 시기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주요 금융 언론사들을 배제할 경우 글로벌 경제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논의에 대한 대중의 감시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
핵심 사실
블룸버그 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은 취재 허가를 거부당한 언론사에 포함됐다.
G20 재무장관회의는 이번 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린다.
미국 재무부는 언론 취재 신청 거부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제공하지 않았다.
스콧 베센트 장관은 이번 결정이 특정 견해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켜볼 점
재무부가 취재 허가 기준을 공개하라는 비판이나 압박에 직면할지 여부.
블룸버그 뉴스,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해 취재를 거부당한 다른 언론사들이 이번 정상회의 보도를 어떻게 조정할지, 그리고 다른 관계자나 기관들이 언론 자유 차원에서 대응할지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