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팀 쿡이 이번 주 CEO에서 물러나면서, 애플의 리더십을 전(前) 하드웨어 부문 책임자였던 존 터너스에게 넘겼다.

터너스는 첫 사내 메모에서 "다음 주 대규모 출시"를 예고하며, 아직 자리에 완전히 적응하기도 전에 애플의 다가오는 아이폰 행사를 최우선 과제로 올려놓았다.

쿡은 애플을 완전히 떠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이그제큐티브 체어맨으로 남아 정책 관련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이번 전환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기업 중 한 곳에서 보기 드문 리더십 교체를 의미하며, 터너스의 첫 번째 큰 시험대는 취임 직후 곧바로 주력 제품 출시를 관리하는 일이 될 것이다.

쿡이 이그제큐티브 체어맨으로 남는다는 점은 운영 통제권이 하드웨어 중심 배경을 지닌 새 CEO에게 넘어가는 와중에도 이사회 차원의 연속성이 유지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예고된 출시 시점을 감안하면 터너스가 CEO로서 내리는 초기 결정들은 매우 큰 주목을 받게 되며, 이는 그의 재임 기간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핵심 사실

존 터너스는 이전에 애플의 하드웨어 부문 책임자였다.

팀 쿡은 이번 주 CEO직에서 물러났다.

터너스의 첫 메모는 "다음 주 대규모 출시"를 예고했다.

팀 쿡은 이그제큐티브 체어맨으로 애플에 남을 예정이다.

앞으로 지켜볼 점

터너스가 예고한 "대규모 출시"가 기대에 부응할지, 그리고 그가 취임 초기에 이렇게 빨리 찾아온 아이폰 행사의 압박을 어떻게 감당할지 여부.

CEO인 터너스와 이그제큐티브 체어맨인 쿡 사이의 업무 분담이 실제로 어떻게 전개될지.

쿡이 새로운 역할에서 어떤 정책 분야에 집중하기로 선택할지, 그리고 그것이 애플의 대외적 입지를 어떻게 형성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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