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테슬라가 운전자가 직접 수동으로 차량을 조작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차량 제어권을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FSD(Full Self-Driving, 감독형) 소프트웨어를 도입한다.

FSD Supervised v14.3.9에 포함된 이 기능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시스템이 개입해 조향하거나 제동하도록 설계됐다. 테슬라의 AI 팀은 금요일 이른 시간에 이 기능의 배포를 발표했다.

왜 중요한가

이는 FSD가 활성화됐을 때만 작동하는 운전자 보조 기능에서, 운전자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있을 때조차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전환됨을 의미한다.

이는 위험한 순간에 시스템이 운전자에 대해 얼마나 많은 권한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차량이 예기치 않게 제어권을 가져갈 때 운전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제기한다.

주요 사실

테슬라는 FSD Supervised v14.3.9를 배포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수동 운전 중 충돌을 피하기 위해 차량 제어권을 가져올 수 있다.

테슬라는 금요일 이른 시간 자사 AI 팀의 게시물을 통해 이 기능을 발표했다.

앞으로 지켜볼 점

개입이 얼마나 매끄럽게 느껴지는지, 그리고 오작동(false positive)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운전자들의 초기 반응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테슬라가 시스템으로 하여금 수동 입력을 무시하도록 허용한 데 대한 규제 당국이나 안전 관련 반응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는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에게도 선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